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2부) (문단 편집) == 56화 == 소원은 밖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궁금해하는 도중 멀쩡한 비행기를 발견한다. 그는 서둘러 일행들에게 향하는데, 그 사이 검문대를 통과한 돌고래의 머리를 뒤집어 쓴 흰머리 교수가 지나간다. 한 편, 소원을 기다리는 일행들은 가까스로 감염자들로부터 벗어나게 되지만 자신들이 있는 장소를 소원이가 모르는 까닭에 찾아오기로 한다.골프 선수는 중상을 입은 까닭에 프란시스가 미한과 같이 가려고 하나, 미한은 언제 변할지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혼자 가는 게 낫다며 단독행동을 하게 된다. --이 와중에 깨알같이 등에 칼이 박혀 있는 프란시스와 그걸 뽑는 한나는 덤-- 같은 시각, 인천공항 제2터미널 아래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는 수많은 인어 무리들이 [[공항철도]] 지하 터널을 통해 들어와 물 속에서 스크린 도어를 열고 이윽고 개구리로 탈피 직전 상태인 인어를 승강장 쪽으로 던져두고 닫아버린다. ~~걍 버려진 KTX 승강장 쓰지...~~ 그리고 그런 인어 무리들 뒤로 신이태가 등장한다. 소원은 공항 밖에서 벌어진 일을 알리기 위해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이내 밖에서는 짐만 되고 이용만 당하는 장애인인 자신이 물 속에선 아무렇지도 않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편, 거대 물고기가 개구리로 탈피 직전인 인어를 보고서는 먹으려 하는 순간 인어 등의 틈새 사이로 개구리가 탈피하려 한다. 그 사이, 미한은 아래로 내려가 소원을 찾기 시작한다. 그의 회상으로는 비가 내리는 까닭에 아래층 벽이 무너져 물이 들어차 일행들은 살아남았지만 대부분의 감염자들은 물에 휩쓸리거나 빠져 죽었다고 한다. 새로운 위협 덕분에 위험을 벗어났지만 어디선가 숨어있는 모두가 물을 피해서 올 것이라고 한다. 미한은 전투 도중 복부에 중상을 입었지만 계속 탐색한다. 그러던 도중, 미한은 개구리에 의해 몸이 파먹힌채로 살아있는 물고기를 발견한다. 그가 여기도 이제 안전하지 않다며 생각하던 찰나 물고기 머리 위로 돌 무더기가 떨어진다. 그 여파로 물고기의 피가 미한에게 튀는데 이 피가 그만 미한의 눈[* 물고기의 체액이 사람의 눈이나 상처에 접촉하면 인어가 되는것을 돌이킬 수 없다.]에 들어가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